즐거운 삶

경제신문에 소개된 책이다 성공을 예측 가능하다니까 더욱 호기심이 났다 저자 레스 맥케온은 회계사 출신으로 40개 이상의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창업자들의 사업 개시와 인재 고용을 돕고 있다니까 더욱 기대가 되었다. 옆집 가게는 잘 되는데 우리 가게는 왜 파..

12월 15일, 세째 주 토요일 무럭무럭나무지기들이 모여, 리바트탄소중립의숲(지구살리는숲)에 가는 날리다 월요일에는 영하 17도까지 내려가 덜덜 떨었는데, 오늘은 안개가 짙게 끼었다. 포근하다. 훈훈하다 아니 벌써 봄이(?) 들어가는 길 아침밥 따뜻한 술떡과 뜨끈뜨끈한 차를 마시며.. ..

11월 세번째 토요일 리바트 탄소중립의 , 일명 지구살리기숲에 가는 날이다. 무럭무럭나무지기 동아리 모임날 새벽까지 가을비 내렸지만 아침엔 개였다 풀의 사연? 세월의 흐름을 막지는 못하지만 가을비와 바람을 온몸으로 막고 버티며 여름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는 풀 소나무 소나무..

오늘은 녹색성장박람회(10월30일~11월 2일)가 열리는 날 우리회사도 가구회사로서는 유일하게 수 년째 참여하여 국내 녹색산업의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중 동료들과 함께 코엑스 1층 서문을 통해 들어갔다. 복잡해지는 일상생활, 하루 종일 스마트폰에 얽매이는 세태 어떻게 하면 좀더 녹..

푸른 하늘, 가을 누런 나락이 물결치는 秋 秋 = 벼 화(禾)와 불 화(火)가 붙어서 만들어진 글씨로 하늘에 떠있는 불덩어리에서 내린 따가운 햇빛에 여물고 익어가는 벼 삼라만상이 가을 햇볕에 그을려 익어만 간다 모든 것이 떨어져 땅으로 내려오는 계절 그래서 영어에서는 가을을 fall이..

9월 15일, 세째 주 토요일, 동아리 무럭무럭나무지기(cafe.naver.com/mureokmureok) 모이는 날 7월과 8월에는 너무 무더워서 미래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실내행사로 했다 그래서 오랜 만에 리바트 탄소중립의숲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산 10-1)에 간다 먼저 숲을 둘러 보니, 소나무 만 보이고, 무성하..

매월 세째주 토요일 오늘도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산 10-1에 있는리바트 탄소중립의숲에 가는 날이다 (무럭무럭나무지기 카페 http://cafe.naver.com/mureokmureok ) 먼저 지난 달에 결혼 기념으로 심은 감나무를 보러가자 순이 조그맣게 돋아나고 있어 안심이다. 동료가 마련해준 '결혼기념 x현희'..

작년에도, 올해도 어김없이, 앞마당 그 자리에 민들레가 꽃을 피었다 벽돌 사이에서 동그란 노랑꽃이 봄빛을 뿜어낸다 집 앞에 핀 민들레 이맘때면 아내와 함께 꼭 가는 곳이 있다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리바트와 산림청이 만든 탄소중립의 숲으로 쑥을 캐러간다 탄소중립의 숲 ..

무럭무럭나무지기(cafe.naver.com/mureokmureok) 모이는 날이다 평택에 있는 리바트 탄소중립의 숲에 가는 날이다 봄바람을 심하게 타는 지, 카메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2012년 3월 17일이 아닌 2006년 1월 20일로 찍힌다. 그래도 쑥이 잎사귀를 내밀고 올라온다 조금 있으면 봄나물로 대지가 ..

추운 겨울에 모든 생명이 얼어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땅 밑에 업드려 봄을 그리워하며 숨 쉰다. 그래서, '겨울을 지내 보아야 봄 그리운 줄 안다'는 속담이 있다 개구리 나오는 경칩이 지났건만... 저녁에는 바람 속에 추위가 오늘 아침 서울 강남역 버스 정류장 부근엔 아직도 내복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