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을 들러
주변에 이중섭거리를 둘러보다.
이중섭하면 소만 그린 줄 알았는데
어린이, 게, 새 등과도 함께 뒹굴었던 그림들이 많다.
길바닥에도 그림이
달과 구름을 벗삼아 누워
7호선 까치울역 부근 맛집 '산마루들녘에'에 모임이 있어 가보니
장식 항아리에 제주도에서 만난 대향 이중섭이 노닐고 있어
맛있고 멋있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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