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0일 세번째 주 토요일
무럭무럭나무지기 행사가 있는 날
아테나 장농을 산 고객께 소나무 한 그루씩 드리는 날
풀도 베고 가시나무도 잘라 소나무 무럭무럭 크게 하는 일
장맛비 내리다 오늘만큼은 쾌청한 아침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산 10-1
이제까진 낫으로 풀을 베었지만
여름에 너무 자라서 전기 예초기 준비
소나무 주위 풀베기
고객께 드린 소나무
일을 마치고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사이참 ⇒ 새참
쭈그려 앉아 막걸리 한 잔
고단함을 풀기 위해 새총놀이
아쉬움!!!!!!!!!!!!!!!!!!!!!!
아쉬움 뒤에는 희망이!!!!!!!!!!!!!!!
세계에 단 하나의 과녁
숲을 떠나기 전에
숲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속이 붉은 소나무
솔방울 주렁주렁
솔방울 삼형제
아까운 솔방울
실패?
여기에서 생명이 나왔다
새들의 산부인과
여왕거미
아침 식사거리 기다리다
산딸기
밭에는 도라지가
보라
보랏빛에 어울리면 미인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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