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며 지하철역 벽에서 걸린 액자에.
잠시 차를 기다리며 읽을 때
제 맛이 난다
달마야 놀자
우리의 본래 마음은 밑 빠진 독을 채울 만큼 더 넓고 깊다
무엇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좁아지고 얕아졌는가?
여길 못가!!!!!
달마야 나하고도 놀자
마음의 밑이 빠져 너무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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