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만든 것
70년대 중반에 지었던 마을회관.
이제는 그 목적을 다한 듯.
그러나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언어들...
20대에 판문점에서 군 복무하였을 적 만났던 북한인민군 얼굴이 표어의 붉은 글씨 위에 겹쳐 보인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잔뫼마을 어귀에 방풍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