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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萬福을 부르는 민속박물관 다이어리

곰돌이 baby bear 2016. 1. 16. 20:35

연초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소포가 왔는데,

 

봉투가 쥑이도록 멋있다

 

열어보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보내온 일기다

울긋불긋한 문양이

  즐겁고 멋있는 한해를 기원하는 것 같다.

 

 

 

2016년, 2017년, 2018년

항시 삼 년을 미리 생각하면서 사라는 뜻일까?

 

올해 이미 뜻있는 일을 시작하였지만

여기서 밝히기는 그렇고.....

 

11월 12월?

올해를 잘 마무리하면

   어떤 것이 내 삶에서 쌓여질까?

 

 

열정의 빨강, 희망의 노랑, 차분의 파랑 삼원색 띠

   하얀 띠가 그어져 만복(萬福)을 부른다. 

좋은 문양을 따라 한 해를 멋있게 복차게 지내보자.

국립민속박물관에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