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삶

  • 홈
  • 태그
  • 방명록

현대문학 1

책 껍질에 추상화가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 2013년-3

모처럼 서울 광화문 쪽을 가다 옛날 서울고등학교 자리 서울고등학교가 서초구 서초동으로 이사온 후, 현대그룹의 연수원이 들어섰다 그 때 거기서 신입사원 연수를 받았는데... 그 자리에 서울역사박물관이 자라잡고 있다 옛날 서울의 삶과 관련된 자료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쉬이 돌아보다 나오려는데 저 그림은???? 본 듯 만 듯, 알 듯 말 듯 가까이 가보니 김환기 화백의 영원한 것 위에 흰 도자기가 보인다 김환기의 시 이조 항아리 지평선 위에 항아리가 둥그렇게 앉아 있다 굽이 좁다 못해 둥실 떠 있다. 둥근 하늘과 둥근 항아리와 푸근 하늘과 흰 항아리와 틀림없는 한 쌍이다. 똑 닭이 알을 낳듯이 사람의 손에서 쏙 빠진 항아리다. 「新天地」 4의 1. 1946.2 김환기의 소나무는 윗 그림과 같이 언제나 푸..

김환기 · Kim Hwanki 2013.10.28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즐거운 삶

  • 분류 전체보기 (237)
    • 김환기 · Kim Hwanki (46)
    • 볼거리들을거리읽을거리 (49)
    • 자연을 사랑하며 (46)
    • 사람이 만든 것 (39)
    • 독후감 (28)
    • 여행과 山行(幸)記 (27)

Tag

종달새 노래할 때, 안좌도, 안좌면, 추상화가, 무럭무럭나무지기, 김환기, 신안군, 항아리, 리바트, 탄소중립의숲,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