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터지는 화장실 - 소변기 올림 어린 시절에는 꼭 화장실이 필요하지 않았다. 학교 다녀오다가 작은 집은 길가에서 큰 집은 소나무 숲에서 화장실, 변소... 일 보는 본인 빼고는 환영받지 못하는 곳이다 남자작은일보는곳 경북 함양군 지리산 둘레길 그래도 시골 화장실, 변소(便所), 칙간(側間)에는 여유가 있다 바람이 지나갈 수 있.. 볼거리들을거리읽을거리 2011.07.14
망월사 解憂所(해우소)에서 ㄸㅆㄴ 즐거움 운악산 산행 중 현등사에서 난생 처음 보았던 해우소(解憂所)가 갑자기 생각나서 대신 도봉산 망월사를 가기로 하고 집을 떠났다. 지하철에서 1시간 동안 解憂所란 무엇인가를 내내 생각해 보았지만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는 곳' 정도로만 이해되었다 ( 사전 憂 - 근심, 걱정, 병, 질병, 고통, 괴로움 ) .. 여행과 山行(幸)記 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