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차별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서면, 그때부턴 내 맘대로 되는 것이 가는 곳 결정하는 것 빼고 거의 없다. 2010년 들어 서울 인심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서울시내를 돌아보려 집을 나섰다. 어제 술 한잔하고 아침에 목말라 물을 좀 들이켰더니 화장실 생각이 나, 그럴싸한 건물에 들어가니 수위아저씨한테.. 사람이 만든 것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