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와 안주 - 김선진의 시집 '꽃의 술래가 되다'에서 2011년 9월 16일 기다리던 등기가 왔다. 한 권의 시집 '꽃의 술래가 되다' 지하철 역의 안전벽 위에 쓰인 섬지기(http://blog.daum.net/janmoe/86)를 보고 블로그에 올린 후, 지은이 김선진 시인이 우연히 알아보게 되어 영광스럽게도 시인으로부터 詩集 '꽃의 술래가 되다'를 받게 되었다. 책을 펴보니 많은 시들이.. 독후감 2011.10.16
세상에~~~~~~~~~!!!!!!! '세상에~~~~~~~~~~!!!!!' 뻥이라 생각하면 저절로 나오는 말 당당한 숫탉 닭이 잠 잘 때도 옷을 입고 자는 건 내 눈으로 봤어 하지만, 벌거벗긴 채 밥상에 다소곳이 앉아있어야 하는 데 이 집에서는 털옷 입힌 채 요리한다? 뻐~뻥 같지 사자들의 굴욕 나의 추한 모습을 사진기에 담지마라. 곰돌이 기자 과음.. 볼거리들을거리읽을거리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