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을 지나는 가을 공원을 걷다 잎사귀가 가을로 물들어가는 순서로 가을의 맛을! 해와 가까운 꼭대기에서 밑으로 누에다리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을바람에 실려온 참나무 쓸쓸함 보단 차분함이!!!!!!!!! 자연을 사랑하며 2013.11.01
지구살리는숲(리바트 탄소중립의 숲)에서 마들렌을 만나다 11월 세번째 토요일 리바트 탄소중립의 , 일명 지구살리기숲에 가는 날이다. 무럭무럭나무지기 동아리 모임날 새벽까지 가을비 내렸지만 아침엔 개였다 풀의 사연? 세월의 흐름을 막지는 못하지만 가을비와 바람을 온몸으로 막고 버티며 여름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는 풀 소나무 소나무.. 자연을 사랑하며 201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