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닦아준 구두를 신고 - 회사 행사날에 달(음)력 5월 8일 오늘은 회사 행사가 있는 날이다. 그래서 매일 공장으로 입는 다니던 콤비를 벗어 놓고, 아내가 준비해 준 싱글 정장으로 문을 나섰다 전철에 올라 자리에 앉으니 앞사람과 눈마주치기도 그렇고... 그래서 눈을 내려 내 구두를 보니 유난히 번쩍거린다. 사무실에 와서 아.. 사람이 만든 것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