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볼 수 있는 곳 동료와 저녁 가벼운 시간을 갖고 싶어 여기저기 찾다가 논현동 부근 (동해섬?)참치집에 갔다. 막걸리가 주메뉴가 아니어도, 외부에서 사다가 주는 친절을 받았다 두어잔 마신후 화장실 가다가 깜짝 놀랐다 세상에 이런!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으면 여자를 훔쳐보는 것이 허용된다는 뜻인가? 아니면 벽.. 볼거리들을거리읽을거리 2010.04.22
눈을 맞이하는 나무 웬 춘3월에 눈이 오나 하고 달력을 보니, 아직도 음력으로 1월 하순이네요. 그래도 내린 눈은 뜻을 가지고 왔을 걸로! 지나가다 만난 나무들을 올려 봅니다. 가로수의 악수 평소에는 멀뚱멀뚱 서로 쳐다만 보다가 눈이 오면 그때사 길 사이로 악수를 하네 리바트 용인공장 잣나무길 하얀 개나리 언제나 .. 볼거리들을거리읽을거리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