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저녁 가벼운 시간을 갖고 싶어 여기저기 찾다가
논현동 부근 (동해섬?)참치집에 갔다.
막걸리가 주메뉴가 아니어도, 외부에서 사다가 주는 친절을 받았다
두어잔 마신후 화장실 가다가 깜짝 놀랐다
세상에 이런!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으면 여자를 훔쳐보는 것이 허용된다는 뜻인가?
아니면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사람만 화장실을 쓸 수 있다는 말일까?
정말 아니면 벽 너머 여자화장실이니 조심하란 뜻일까?
정말 재미있는 디자인이다.
익살그러운 표지판을 보는 것이 즐거워도 들락거리면 오해받을 수 있어 좋은 수 없을까?
그렇지 오줌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 그 만큼 막걸리가 들어가야 하는가?
물고기에서 날아다니는 날고기?
구름을 형상화했다고함
집으로 가던 중 전철역 화장실을 들리니 꽃과 나비가.. 정말 봄이네
아차! 우리회사 화장실에도 봄이 왔을까? 7호선 역
출근해서 소변을 보며 유리창 통해 본 언덕에 꽃이 활짝!
리바트 용인 사무실 화장실에서 본 경사면
사무실 전면 개나리와 원시림
사무실을 나와 공장에서 회의하러 가던 중 만난 Miss LIVART
'볼거리들을거리읽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번만 봐주세요'가 눈물나게 필요하다면 (0) | 2010.04.26 |
|---|---|
| 세상에~~~~~~~~~!!!!!!! (0) | 2010.04.24 |
| 금연하면 가벼운 표현 (0) | 2010.04.21 |
| 걸작 모음 (0) | 2010.04.20 |
| 녹색경영 출범식 및 녹색경영 국제컨퍼런스 (0) | 2010.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