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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2

신안군 안좌면에서 만난 즐거움 2017년 4월

올해에도 안좌도에 갈 때 누굴, 무엇을 만날까 하는 기대에 부풀어 쉬지 않고 차를 몰았다. 폐교된 안창초등학교가 창작공간으로 탈바꿈 예술가들이 일상을 떠나 다른 생각, 체험을 하는 기간동안 머물 공간이 작업실 뒤에 있는데, 이 공간의 지킴이 얼마나 친절하면은? 낯설수록 더 반겨..

여행과 山行(幸)記 2017.04.11

2013년 3월 리바트 탄소중립의숲(지구살리기숲)에서 맞이하는 봄

3월 세번째 토요일 평택 청북면 옥길리에 있는 리바트 탄소중립의숲에 가는 날이다. 회사 동아리 '무럭무럭나무지기의 나무지기들이 모여 숲을 보살피는 날이다 벌거벗은 나무도 전혀 춥게 보이지 않는 봄날 최저 1˚ ~ 최고 13˚ 마을 꼬마들 길로 나오다 봄 나물 캐는 남자 나물? 햇빛은 ..

자연을 사랑하며 20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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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나무지기, 김환기, 종달새 노래할 때, 추상화가, 탄소중립의숲, 항아리, 리바트, 안좌도, 안좌면,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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