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차이와 돌탑 소나기가 때때로 쏟아진다는 일요일(7월25일)이다 아침에 뿌린 비로 습도가 대단히 높다. 청계산 옥녀봉 375m 꼭대기 오르는 데 땀을 무지 흘렸다. 애써 올라왔는데, 내려오면서 좀더 쉬려고 입맞출길로 갔다. 주등산로에서 5m 정도 떨어진 조용한 곳이다. 오늘은 왠지 분위기가 종전 같지 않았다. 둘러 .. 여행과 山行(幸)記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