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에 찐한 아쉬움 6월 어느 일요일 11시경 전철역 "아저씨 신문 하납니다." ( 신문 집으며.... 1,000원 종이돈을 건네며 ) "아시죠? 어제 신문인 줄..." ( 400원 거스름 동전을 건너며 ) "아니 어떻게 어제 신문을 오늘도 판단 말입니까?"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ㅎㅎ" 신문이 나오지 않는 일요일이기에 이렇게 어제 신문임을 알.. 볼거리들을거리읽을거리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