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을 알게 된 기쁨-용인 처인성문화제 10월 14일 목요일 오늘은 외출할 예정이어 차를 가지고 출근하였다. 용인 남사면에는 본래 안갯날이 많은 데 오늘 아침도 매우 짙게 끼어 비상등을 깜박이며 좁은 시골길을 달렸다. 회사 부근에 있는 아곡리 어귀를 지나니 형사초롱이 길따라 걸려있었다. 왠 형사초롱이? 오늘이 '처인대첩 779주년 기념.. 볼거리들을거리읽을거리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