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야 놀자 출퇴근하며 지하철역 벽에서 걸린 액자에. 잠시 차를 기다리며 읽을 때 제 맛이 난다 달마야 놀자 우리의 본래 마음은 밑 빠진 독을 채울 만큼 더 넓고 깊다 무엇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좁아지고 얕아졌는가? 여길 못가!!!!! 달마야 나하고도 놀자 마음의 밑이 빠져 너무 심심해 볼거리들을거리읽을거리 201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