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장승과 이집트 여인 장승 - 평택 명법사 입구 장승들이 모여 산다는 말을 듣고 평택 명법사로 갔다. 장승들은 경계를 표시하거나 액운(厄運)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무서운 얼굴을 가진다는데... 우리 마을 찾아오는 콜레라, 이질, 장티푸스 등등등 전염병이 놀라 자빠질 정도로 무섭게 생겨야 장승답다. 천하대장군 할아버지.. 사람이 만든 것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