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가 김환기의 육필 엽서 2012년-4 분명 작년에 보지 못했는데... 추상화가 김환기의 글씨가 벽에 있다. 2009년 1월이라 쓰인 안내 '짐작 못한 바는 아니지만 아희들로부터 다소 구체적(多少 具體的)인 고향(故鄕)소식을 들으니, 반갑기는 하나 서글픈 생각 뿐이오. 서울보다도 고향(故鄕)이 보고 싶어 빨리 귀국(歸國)하고도 .. 김환기 · Kim Hwanki 2012.06.18